딸을 가진 아빠가 먼저 겪어본 일들과 경험들을 바탕으로
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말,
그리고 글을 읽는 세상 모든 딸들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.
시처럼 편지처럼 자유로운 형식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.
이 책은 에세이와 시집이 합쳐진 에세이시집이다.
희망의 글로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짧은 시적 표현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.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, 나를 돌아보는 성찰과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가 없다면 힘든 시간의 연속이지만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