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주인공인 도람과 도래는 박물관 요정 큐요와 함께 옛날로 시간여행을 하여 우리 전통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는데 왜 밥이 보약이라고 했을까, 음식 맛의 비결은 전통장과 김치, 국물이 가장 많은 한국음식, 옛날의 과자 등에 대한 학습내용들을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.
이 책은 논을 잘 모르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논의 '일'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쓴 책입니다. 논은 사람들에게 '밥'을 줄 뿐만 아니라, 우리 지구의 환경을 지켜주는 큰 구실을 합니다.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논을 재미난 이야기와 실감나는 그림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.
나뿐 아니라 우리,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나라, 더 넓게는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또래의 친구들의 삶에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.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 다니듯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시야를 틔우고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